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락방 시리즈 (문단 편집) === 캐시(캐서린) === Cathy(Catherine) 시리즈의 주인공. 외모적 특징으로는 [[아마]]색 [[금발]]에 아름다운 인상을 지녔다고 나온다. 특이하게도 가족들 모두가 서로서로 외모가 닮은 편이었는데[* 모두 머리색이 같고 얼굴형도 좀 비슷비슷하게 미형이라고 묘사된다. 사실 캐시 포함 남매들끼리 닮는거야 그렇다 칠 수 있지만 '''케시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이상하게 외모에서 유사성이 짙었다.''' 그리고 알고봤더니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삼촌 - 조카 관계, 고로 근친을 해서 캐시 남매들을 낳았기에 가족 여섯 명이 모두 외모가 유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작중 시점은 캐시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인생의 온갖 불행이 끊이지 않는 인물로 인생이 [[불행]]의 극치이다. 어찌보면 부모의 잘못과 친인척들의 어두운 사정 때문에 지지리도 고통받은 인물. 할머니에 의해 3년간 다락방에 감금되었을 때 생존을 위해 오빠인 크리스와 깊은 유대감을 맺게 되었고, 결국 그것이 성적 관계로까지 이어지고 말았는데 이것이 작중에서의 끊임없는 불행의 씨앗이 되고 만다. 다락방 탈출 이후에는 발레리나가 되어 어느 정도의 명성을 얻는가 싶었지만 프리마돈나에 이르기 직전 단계에서 첫 번째 남편이 그녀의 발가락 몇 개를 못 쓰게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이유는 캐시가 자기 외에도 애정을 주는 크리스와 폴을 질투했기 때문] 좌절하게 된다. 첫 번째 남편 줄리앙과의 사이에서 맏아들 조리를, 애인격인 버트 윈슬로와의 사이에서 둘째아들 버트를 낳았다. 자신들의 불행이 모두 어머니인 코린의 탓이라 여기고 코린에게 끊임없이 복수심을 품고 결국 복수를 결행하지만, 이 복수 또한 결국엔 그녀의 불행의 원인이 되고 만다. 어머니가 죽고 난 뒤에도 존과 조엘, 그리고 자꾸 엇나가는 차남 버트와 장남의 아내 멜로디, 양녀 신디가 일으키는 문제로 고생하다가 큰아들 조리의 쌍둥이들을 돌보면서 위안을 얻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크리스가 차 사고로 죽고 만다(…) 그러나 그의 죽음 이후 엇나가던 아들내미 버트도 마음을 고쳐먹고, 버트를 계속 충동질해오던 조엘도 알아서 떠나주고, 큰아들 조리도 간호사 토니와 결혼해서 '그후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된 덕에 자기 자식들이 성공해서 행복하게 된 모습을 보며 위안을 얻는다. 이후 완전히 늙은 캐시는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는지) 자신과 자신의 남매들이 갇혀있었던 다락방으로 올라가 그 안에서 종이꽃을 잔뜩 접어놓은 후 평온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자살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일종의 노화 + 지병으로 인한 자연사인듯.] 참고로 그녀의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건 폭스워드 집안의 시종인 트래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